(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농협 진천군지부는 19일 군지부 회의실에서 농업용 면세유류 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자체 업무담당자, 농업인, 농협 주유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면세유류 불법 유통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정태홍 지부장은 "영농비 절감을 위한 면세유류의 투명한 공급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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