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 서원보건소가 여름방학동안 지역아동센터 금연·절주 이동체험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서원보건소는 오는 8월 11일까지 서원구내 6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음주의 폐해를 체험하는 가상음주체험관과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폐를 비교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갖게 된다.

홍순후 서원보건소장은 “아동은 청주시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자산이기 때문에 건강하고 바른 몸과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보건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