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1회 교직원 탁구대회

▲ 지난 15일 1회 충북도교육감기 교직원 탁구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힘찬 스트로크를 날리고 있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1회 충북도교육감기 교직원 탁구대회가 지난 15일 외천꿈돌이탁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개인단식과 단체전으로 나눠 개인단식은 상·중·하급부로, 단체전은 기관(학교)별 5인 경기로 치러졌다.

개인전 111명, 단체전 125명(25개팀) 등 모두 236명의 교직원들이 출전, 서로의 실력을 뽐내며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푸는 자리가 됐다.

김병우 교육감은 대회사에서 “당당한 승부와 교류 속에 화합과 소통의 힘이 더욱 커져 행복교육의 동력 역시 든든하게 상승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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