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상권활성화재단이 ‘2017 청주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으로 26일부터 점주 역량강화 교육에 들어갔다.

재단은 오는 28일, 31일, 8월 2일, 4일 총 5회에 걸쳐 관련 교육을 추진한다.

나들가게 점주의식 개선과 점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점주역량 강화교육은 모델숍 및 경영개선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점포는 반드시 3회 이상을 이수해야 하는 교육이다.

교육은 △유통트랜드 분석 △고객 맞춤형 서비스 △VMD이론 및 실제를 통한 효율적 점포관리 △점포진단 및 상권분석 △나들가게 지원사업 및 소상공인 정부 시책 소개 △POP이론 및 실습 △나들가게 우수점포 운영사례 △나들가게 협의회 조직과 공동체 의식 강화 등으로 개최된다.

재단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점주의 경영 및 서비스 마인드가 향상되고 점포운영의 전문성이 한층 더 높아 질것으로 전망했다.

재단 관계자는 “나들가게 점주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점주의 경영능력 향상 및 서비스 마인드를 높이고 나들가게 이미지 개선을 통한 점포운영의 효율성과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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