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 칠금금릉동 주민센터 인근 가로변에 바람개비가 달린 태극기가 펼쳐져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칠금금릉동 새마을회원 50여명과 회원 자녀를 비롯해 주민센터 직원들은 지난 12일부터 센터 인근에 조성된 새마을꽃동산 200m 구간에 태극기와 새마을 기를 함께 꽃아 애국심과 새마을 정신을 기렸다.

진기화 협의회장은 “평소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태극기동산을 조성해 후세들에게 나라사랑과 태극기 사랑의 산 교육장으로 만들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