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시가 상당구 가덕면 상야리 75-2 일원에 회전교차로 설치를 추진한다.

시는 국비와 시비 50%씩 매칭사업으로 총 2억8000만원을 들여 오는 11월 완공할 예정이다.

상야삼거리 회전교차로는 교차로 통과속도를 저감해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비신호 교차로 설치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7일 가덕면 한계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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