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39대 총재에 청주청명클럽 소속 안형모(해성약품(주) 대표이사)씨가 당선됐다.
충북라이온스는 7일 진천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에서 대위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2018-2019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를 이끌어 갈 지구 총재, 지구 제1부총재, 지구감사 2인을 선출하는 신임투표를 실시했다.
지구 1부총재는 동청주클럽 소속 김완호(지산종합건설(주) 대표이사)씨가, 감사에는 제천중앙클럽 소속 송종기((주)대명저축은행 상임감사)씨와 진천이월클럽 소속 박순무(대덕철강(주) 대표이사)씨가 각각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2019년 6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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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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