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는 4월부터 7월까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3만2800여개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 시설물은 도로명판 6098개, 건물번호판 2만5157개, 기초번호판 1352개, 지역안내판 202개 등 3만2809개이다.

추락 위험이 있거나 가로수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시설물은 즉시 조치하고, 훼손되거나 없어진 시설물은 오는 11월까지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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