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음성군은 여의도 벚꽃길 따라 펼쳐지는 ‘K-festival 2018 축제박람회’에 제19회 음성품바축제 홍보를 위해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 여의도 둔치 국회관리 축구장에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서울 거주하는 시민들과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음성품바축제와 관련한 이벤트 실시, 캘리그라피 체험, 메인무대에서의 품바공연 등으로 음성품바축제를 홍보한다.

한편 풍자와 해학이 가득한 제19회 음성품바축제는 ‘품바! 흥에 취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5월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설성공원과 꽃동네 일원에서 개최된다.

장서현 문화홍보과장은 “축제 박람회를 통해 음성품바축제를 수도권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축제의 경쟁력 강화와 활성화로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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