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보와 아리랑 다섯 고개 호랭이’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영동 부용초(교장 문병칠) 전교생과 학부모는 5일 청주 극단 꼭두광대가 학교 체육관에서 펼치는 ‘떡보와 아리랑 다섯 고개 호랭이’ 공연을 관람했다.

이 공연은 떡보가 할머니에게 떡을 갖다 드리러 아리랑 다섯 고개를 넘어 가다 호랭이를 만나면서 전개되는 ‘효’이야기를 다룬 창작판타지 탈놀이극으로 교과서에 나오는 각 지역 대표적 5개 아리랑과 우리 지역 대표 청주 아리랑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영동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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