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류석만 기자) 공주시가 46회 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6일 산성시장 문화공원 일원에서 건강 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함께 건강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행사는 시민들이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혈압, 혈당, 치매 및 우울증 검사 등 건강측정을 비롯해 각종 보건 사업 홍보 및 상담 등이 진행됐다.

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보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신현정 보건소장은 “모든 시민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 것은 당연한 권리이며,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시민의 건강한 삶을 보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정보 제공을 통해 시민 건강증진과 보건의식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 류석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