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장서 홍보

사진: 도로명 주소 홍보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는 지역 최대 전통문화 행사인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기간 동안에 차별화된 도로명주소 홍보관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시는 축제기간 동안 행사장에 도로명주소 홍보관을 설치 우리집 도로명주소를 직접 써볼 수 있는 프로그램과 도로명주소 저금통 접기 이벤트를 갖고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사용법 교육을 했다.

또한 미래의 주소 사용 세대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애니메이션 영상과 VR 장비를 이용해 가상공간에서 도로명주소를 생동감 있게 체험하고 부여원리와 사용법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홍보도 했다.

특히 도로명주소 홍보관에는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영상 체험부스를 함께 운영 시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로명주소의 직접 활용을 유도하는 체험형 이벤트를 갖어 시민 모두가 도로명주소를 직접 사용해보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올해 하반기 예정된 3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스 모집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 홍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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