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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봄맞이축제 풍성
태안군 봄맞이축제 풍성
  • 장인철
  • 승인 2018.04.16 2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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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세계튤립축제, 21일 몽산포항 주꾸미축제 개막

(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꽃과 바다의 고장 태안군에서 화려한 봄꽃과 제철을 맞은 수산물을 맘껏 즐기면서 봄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봄맞이 축제가 풍성하게 열린다.

서해안 주꾸미 집산지인 몽산포항에서는 ‘9회 몽산포항 주꾸미 & 수산물 축제’가 오는 21일부터 5월 7일까지 17일간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수산물 시식회와 주꾸미 및 물고기 잡기 등의 체험행사와 축하공연, 마술 및 동아리 공연, 노래자랑, 불꽃놀이 등 다양한 무대행사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태안을 대표하는 꽃축제인 세계튤립축제는 오는 19일 안면도에서 개막한다.

올해부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내 코리아플라워파크로 장소를 옮겨 새롭게 개최되는 태안 세계튤립축제는 19일부터 5월 13일까지 25일간 ‘꽃으로 피어난 바다, 대한민국이 빛나다’라는 주제로 화려한 꽃의 향연을 선물한다.

지난 2015년과 2017년 세계 튤립 정상회담(WTS)에서 세계 5대 튤립축제로 선정된 태안 세계튤립축제는 2002년과 2009년 안면도 국제꽃박람회가 열렸던 장소에서 다시한번 꽃과 바다의 향연을 선보인다.

수선화축제의 개최지인 남면 신온리 네이처월드와 안면도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는 야간에 연중무휴로 빛축제가 열린다.

태안지역에서는 또 봄옷으로 갈아입은 천리포수목원과 남면 팜카밀레, 청산수목원, 안면도 휴양림, 솔향기길 등과 봄꽃게 등 제철을 맞은 수산물이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태안군 관계자는 “태안의 대표 수산물인 주꾸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9회 몽산포항 주꾸미 & 수산물 축제’와 태안 세계튤립축제 및 빛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태안군의 행복한 봄을 많은 분들이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안 장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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