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도내 전체 기초단체 참여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전국 최초로 도내 모든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충북행복교육지구’의 지역적 특색을 담은 홈페이지가 구축됐다.

충북도교육청은 민·관·학 소통과 공유 강화를 위해 지역별 특색을 담은 충북행복지구 홈페이지(http:happy.cbe.go.kr)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홈페이지는 △충북행복교육지구 사업안내 △소식·자료 나누기 △지역별 행사 일정 등 3개 코너로 구성됐다. 지역별 행복교육지구 특성을 반영한 별도 메뉴도 있어 학교와 지역 교육지원청의 활동 선택 등을 돕는다.

지역사회 주민들도 인문소양, 문화·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과의 호환도 가능하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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