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6.13 지방선거 바른미래당 임헌경 청주시장 예비후보는 17일 '반도체 연구개발 특구를 지정해 청주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날 청주시청에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청주는 능동적인 대처와 선투자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청주일반산업단지와 청주테크노폴리스에 대한 반도체 연구개발 특구 지정을 추진하겠다'며 '반도체 산업 관련기업의 연구 개발(R&D) 투자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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