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출신 박벽열 동양화가의 작품 '유채꽃 향연'.

(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서산 출신 박벽열 동양화작가 초대전이 오는 11~17일 서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시는 시민들에 게수준 높은 문화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기획된 이번 초대전에서 박 작가가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동양화 작품 30여점이 ‘풍경속의 여유’ 라는 주제로 공개된다고 밝혔다.

박 작가는 보훈협회 초대작가이자 한국화 구상회, 한국미술협회, 심지회의 회원인 국내 대표적 동양화 작가다. 그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목우 공모 미술대전, 대한민국 여성 미술대회 등에서 다양한 수상경력이 있으며, 개인전 2회와 단체전 40여회를 가졌다. 서산 장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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