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자유한국당 황영호 청주시장 후보는 14일 오후 4시 청주 흥덕구 가경동 드림플러스 9층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한다.

황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이어 선거대책위원회를 본격 가동해 유권자들의 지지를 이끌어내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개소식에 앞서 8일 황 후보는 보도자료를 내 “이번 지방선거는 정당간 정쟁대결의 장이 돼서는 안된다” 며 “청주를 위하고 시민을 위한 정책과 인물 중심을 선거를 통해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시장을 선출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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