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초등 수업·평가 지원단 직무연수‘

초등 수업·평가 지원단 1차 직무연수가 지난 11일 충북교육정보원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지역 초등 수업·평가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직무연수가 실시된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등 수업·평가 지원단이 참여하는 1차 직무연수가 지난 11일 교육정보원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충남대 김선 교수의 ’더 나은 수업을 위한 평가‘를 주제로 학생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학생평가 방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청주 수곡초 최형욱 교사가 단위학교 학생평가 컨설팅 가이드라인을 제시, 호응을 얻었다.

오는 24일에는 충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차 직무연수가 열린다. 이 자리에선 공주교대 박태호 교수와 서울 당서초 김석화 수석교사의 강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직무연수와 연계, 도내 전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평가 질을 높일 수 있는 컨설팅을 상반기내 진행할 계획이다. 이도근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