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괴산군의회 가 선거구에 도전한 자유한국당 김해영 (사진‧53)예비후보가 지난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지자들과 필승을 다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인사말에서 '약속을 지키는 검증된 일꾼, 희망을 드리는 괴산의 젊은 일꾼, 미래를 준비하는 괴산의 희망을 괴산군민에게 약속드린다'며 '군민들과의 소통 정례화로 정책건의, 정책 발굴, 예산확보 등을 위해 주민예산 참여제도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방선거에 당당히 승리해 주민을 하늘같이 섬기며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일 해 행복한 괴산, 다시 찾고 싶은 괴산, 조성을 위해 온 힘과 정열을 다 바치겠다” 약속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