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학부모 1543명은 4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세종시 학부모 1543명은 4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지난 5월 29일 정원희 후보가 최태호 후보 지지를 표명하며 중도 하차하고 선거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5월 29일 정원희 후보가 최태호 후보 지지를 표명하며 중도 하차하고 선거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5월 29일 오광록 전 대전시 교육감이 송명석 세종시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5월 29일 오광록 전 대전시 교육감이 송명석 세종시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6.13 지방선거 세종시교육감 후보들에 대한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세종시 학부모 1543명은 4일 재선에 도전한 최교진 현 교육감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 기자회견에 앞서 1543명의 지지자 명단이 기록된 돌돌말린 종이를 바통처럼 들고 이어달리기 퍼포먼스를 벌였다. 
세종 보람고에서부터 100m간격으로 대기하고 있던 주자 25명이 세종시교육청 정문까지 이어달리기 형식으로 왔으며 마지막으로 최교진 교육감 후보에게 지지자 명단을 전달했다. 
돌돌말린 종이를 펴보던 최교진 후보는 감동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29일 정원희 후보가 최태호 후보 지지를 표명하며 중도 하차하고 선거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따라 세종시교육원로 단체가 조만간 최태호 후보 지지선언을 할 계획이다. 
같은날 오광록 전 대전시 교육감은 송명석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송 후보의 선대위 고문을 맡고 적극 지지하고 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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