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자유한국당 류한우(사진) 단양군수 후보는 6일 “단양군 농업인 대부분이 고령으로 기계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농업 생산 자체가 어려운 실정으로 농기계 인력지원단을 확대․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류 후보는 “현재 본소와 가곡면 북부지소, 단성면 남부지소에 설치된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어렵고 힘든 농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고 또한 호응을 얻고 있다”며 “매포읍과 적성면, 어상천면, 영춘면 주민들을 위해 민선 7기에는 매포․적성 권역과 영춘․어상천 권역에 순차적으로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추가로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단양 장승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