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좋은 일터 허그일자리 맞춤형 취업박람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의 ‘좋은 일터 허그일자리 맞춤형 취업박람회’에 참가한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업체 관계자와 면접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지역 업체들과 법무보호대상자들이 함께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장이 마련됐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는 19일 ‘좋은 일터 허그일자리 맞춤형 취업박람회’를 열었다.

충북지부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취업난 해소’라는 슬로건 아래 법무보호대상자와 기업체 대표 40여명이 참석했다.

선영화학㈜ 등 도내 15개 업체는 이날 출소자, 보호관찰대상자 등 취업 취약계층과 구인구직 활동을 진행했다. 희망 대상자에게는 이력서 클리닉, 증명사진 인화, 현장 면접 등의 프로그램도 제공됐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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