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소방본부는 충북 전담·전문의용소방대 대원중 화재 예방, 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에 공이 많은 인원 38명을 선발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및 요코하마로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해외연수는 동경 소방박물관 견학 및 동경소방학교 등을 방문해 일본 소방 제도 및 재난관리시스템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에 필요한 소방기술을 습득하는 기회가 됐다.

또 동경소방청 소방박물관 및 요츠야소방서를 방문, ‘2018년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홍보활동을 펼쳤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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