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품 대상은 최홍일씨의 ‘반상기 세트’가 차지

제24회 공예품 공모전 대상작(최홍일 씨의 반상기세트)
제6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작(이주형 씨의 공산성윷나들이)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공주시가 개최한 ‘제6회 관광기념품 및 제24회 공예품 공모전’에서 공산성 이미지를 활용한 이주형씨의 ‘공산성 윷 나들이’가 관광기념품 부문에서, 최홍일 씨의 ‘반상기 세트’가 공예품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관광기념품 부문 금상에는 황인영씨, 은상 팽정화, 임은영씨, 동상 노영란, 권명희씨 등 총 21명이 입상의 영광을 누렸다.

또한 공예품 부문 금상에 팽정화씨, 은상 신동해, 김용운씨, 동상에 이철구, 김경아, 황명식 씨 등 총 26명이 입상했다.

이번 관광기념품 공모전에는 무령왕릉 출토 유물, 공주 10경 등을 주제로 한 47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입상한 작품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공주대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공주 유환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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