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이삭패기 25일 전이 적기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군 농업기술센터는 벼 이삭패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적기 적량 이삭거름주기 지도에 나섰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벼 이삭거름을 주는 적기는 이삭 패기 25일 전, 어린 이삭 길이가 1~2㎜정도 자라난 상태가 가장 적당하다.

대보벼는 7월 19일께, 삼광벼는 7월 22일께 거름을 주고 어린모 재배포장은 5일 정도 늦추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삭이 팰 때는 물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시기이므로 농가에서는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은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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