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 ‘21회 보령머드축제’가 지난 14일 저녁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개막식 및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날 축하공연에는 인기 연예인들이 다수 출연해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곧이어 머드광장 앞 해상에서는 화려한 불꽃 판타지쇼가 연출돼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령 박호현 기자
□ 축제 앞서 펼쳐진 시민화합한마당
이에 앞서 지난 13일 오후 6시부터는 보령문화의전당 일원에서 시민화합한마당 행사가 펼쳐졌다.
□ 외국 미녀들에 둘러싸인 김동일 시장
김동일 보령시장이 갯벌 장애물 마라톤에 참가한 외국 미녀 관광객들에 둘러싸여 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다
□ 머드체험시설 개장식
보령시는 지난 13일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머드체험시설 개장식을 갖고 ‘21회 보령머드축제’의 본격적인 개막을 알렸다.
□ 올해 새롭게 선보인 ‘머드런’
보령시는 올해 보령머드축제의 특별아이템으로 3지구 머드랜드 부지에서 머드장애물시설 체험프로그램인 ‘머드런’을 운영한다.
□ 인산인해 이룬 개장 첫 주말
개장 첫 주말인 13·14일에는 때마침 30도가 넘는 무더위에 쾌청한 날씨로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관광객들로 해수욕장 주변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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