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본정 문화센터에서 '새로운 미래, 희망의 정치' 주제로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김종대 국회의원이 9월 1일 오전 10시30분부터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청주고 맞은편 ㈜본정 5층 문화센터에서 희망얼굴(회장 조동욱 충북도립대 교수)이 운영하는 희망학교의 재능기부 특강을 한다.

정의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김 의원은 이날 ‘새로운 미래, 희망의 정치’를 주제로 정치를 하게 된 이유와 한국 정치의 현실, 희망의 정치를 위해 가야할 길이 무엇인지를 이야기 한다.

김 의원은 최근 국회의 특권을 내려놓고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며 보좌관 1인 체제를 선언했다. 국회에도 무도농 무임금 원칙을 도입하자고 주장하는 등 다양한 정치실험을 시도하고 있다.

김 의원은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 청와대 행정관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정의당 대변인과 한반도평화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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