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시립도서관(관장 김수자)이 2018년 하반기 ‘책읽는 청주’의 아동부문 대표도서인 이금이 작가의 ‘하룻밤’ 깊이 읽기 강좌를 오는 29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대표도서에 대한 배경지식을 넓히고 초등학생들의 언어 능력과 토론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독서지도 전문강사가 초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독서퀴즈, 독서토론, 동화쓰기 등을 지도한다.

수강신청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rary.cheongju.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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