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2018인문학페스티벌이 ‘도서관, 인문학의 꽃 피우다’를 주제로 지난 15일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다독자 시상, 축하공연, 정호승 시인과 함께하는 북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이번 인문학 페스티벌은 오는 20일까지 오송·흥덕도서관 등에서 강원국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안상헌의 ‘그리스 신화에서 배우는 상상과 이해력’, 한비야의 ‘당신에게 보태는 1g의 용기’ 등 다채로운 인문학강연이 펼쳐진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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