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서강덕 청주시청원구청장이 18일 내수읍을 시작으로 읍‧면‧동 순방에 나섰다.

다음달 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순방은 읍‧면‧동사무소 직원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지역현안을 직접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위해 마련됐다.

20일 북이면, 21일 오창읍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다음달 1일부터는 동 지역 순방이 이뤄진다.

또 일정 간 현안사업 관련 부서장이 동행해 지역주민의 생생한 의견을 함께 듣고 건의사항은 처리계획을 수립해 최대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서강덕 청원구청장은 “민선7기 시정목표인 ‘함께 웃는 청주’를 위해 지역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해 나갈 것” 이라며 “향후에도 소통과 교류를 통해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면서 현장 중심의 구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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