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우승한 축구대표팀의 주전 골키퍼 조현우 선수의 모교인 선문대(총장 황선조)가 18일 축구부 숙소 리모델링 준공식을 갖고, 입주했다.

선문대 축구부 숙소는 1999년 9월 체육관 건립 후 3층을 현재까지 사용 중에 있었지만 이번에 국내 대학 최로 프로구단의 클럽하우스 형태로 리모델링 됐다.

숙소에는 라커룸(36명 정원), 미팅룸, 사우나, 세탁식, 침실 등으로 구성됐다.아산 서경석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