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소방관서 중 최다 합격자 배출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소방서 직원 5명이 올해 지방소방위 승진시험에 합격해 도내 소방관서 중 최다 합격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지방소방위 승진시험 합격자는 .(사진 왼쪽부터)중앙119안전센터 소방장 이재성, 대응구조구급과 소방장 우호돈, 소방행정과 소방장 민근홍, 충주119구조대 소방장 설증복, 남부119안전센터 소방장 홍성일 등 5명이다

이들 직원들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틈틈이 공부해 2.3대1 경쟁률을 뚫고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이종필 충주소방서장은 “지방소방위 승진시험 합격자 5명은 소방간부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충주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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