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 및 시 부문 총597편 응모, 입상자 42명 선정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공주시가 실시한 ‘전국 문예창작 공모전’에서 으뜸 6명, 버금 12명, 차하 24명 등 총 42편의 우수 작품이 선정됐다.

영예의 으뜸상은 생활문 부문 초등 김의정(공주신월초 4), 중고등 이승윤(송림고 3), 일반 김도훈(안동시)씨가 뽑혔고, 시 부문에서는 초등 이원우(국원초 3), 중고등 한지민(대전글꽃중 1), 일반 이소현(제주시) 씨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생활문과 시 2개 분야로 주제 및 지역 제한 없이 공모했다.

생활문 173편과 시 부문 424편 등 총 597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고마 컨벤션홀에서 신바람 책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공주시장상과 함께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이 수여된다. 공주 유환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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