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세계학교우유의 날 경연대회 우유주제 에피소드 부문 대상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도담중학교(교장 우준식, 이하 도담중)가 1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8년 세계학교우유의 날 기념식'에서 1학년에 재학 중인 김태연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종촌초 이서현(3학년), 새롬초 이미경(6학년)학생이 우유포스터 부문 입선해 낙농진흥회장상을 수상했고, 의랑초가 3년 연속 시·도별 추천 우수학교에 선정됐다.

세계학교 우유의 날을 기념해 지난 5월 1일부터 6월 23일까지 전국 초·중·고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2018년 세계학교우유의 날 경연대회' 공모전은 우유포스터(초등), 우유주제 에피소드(중등), 우유주제 UCC(고등), 우유급식 사진(교직원)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이 중 우유 주제 에피소드 부문에서 도담중 김태연 군이 우유의 중요성을 농작물 재배와 비유한 ‘아빠와 우유’가 농림축산부장관상 대상(상금 70만원, 트로피)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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