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무용협회는 오는 26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올드앤뉴댄스페스티벌(old&new dance festival)을 연다.

충북예술제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대학무용경연대회 수상자들이 무대에 올라 참신하고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준다.

올해는 13회 대상수상자인 류석훈 중국동북사범대 석좌교수가 ‘작은선물’을 선보이고, 31회 한국전통무용부문 금상수상자인 임현종씨 안무에 은상 수상자 임현지씨가 출연하는 ‘연정’이 공연된다.

또 36회 대상을 수상한 한양대 맹종남씨 등 5명의 우수수상자들도 무대에 올라 다시한번 기량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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