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여성구직자 취업 지원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3일 충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미니 채용박람회를 열었다.

이날 박람회는 구인업체와 구직자들이 현장면접을 통해 구직여성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제조 생산직, 생산품질 사무원, 상담원 등 다양한 직종의 채용을 위해 ㈜SPC 삼립과 다래식품, ㈜동심, ㈜에이치제이에프, ㈜와이지원충주공장 등 관내 8개 기업과 구직여성 70여 명이 참여했다.

앞서 센터는 구인업체와 구직자간 취업 연계를 위해 지난 5월에도 미니 채용박람회를 열었으며, 연말까지 매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할 예정이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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