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팀 수상, 최우수상은 ‘여성친화도시 충주’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 여성친화도시 UCC 공모전 시상식이 25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은 시가 여성친화정책을 알리고 참신한 영상을 발굴해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은 ‘여성친화도시 충주’를 제출한 3M 팀이 받았으며, 우수상은 ‘안심택배 부스로 충주하세요’를 공모한 유차희씨가, 장려상은 ‘충주는 어떤 도시?’를 출품한 건대멋쟁이가 각각 수상했다.

선정된 UCC는 기획 우수성과 기술 완성도, 홍보 활용성 등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공모전 출품작은 여성친화도시 홍보자료로 활용되며, 충주시 페이스북과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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