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경찰학과가 위기 청소년을 돕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날 협약을 통해 청소년 선도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전문교사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위기를 겪는 청소년을 돕기로 했다.

또한 위기 청소년 발굴과 청소년전화 1388홍보를 위해 야간 아웃리치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