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 65.5% 체지방률과 체질량지수 감소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보건소가 지난 16일 건강증진센터에서 비만예방 관리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시 보건소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12주 과정으로 비만예방 관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 27일부터 시작한 비만예방 관리교실에는 총 58명이 참여해 주 2회에 걸쳐 올바른 식이요법 지도와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등 참여자 스스로 몸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운영결과 참여자 가운데 65.5%는 체지방률과 체질량지수가 줄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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