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에서 충주시 노은면신흥작목반이 농작업안전관리 실천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신흥작목반은 시 농업기술센터 지도로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위험요인 제거를 위한 보조장비를 보급하는 등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을 기울인 결과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 신영미 주무관은 농촌자원분야 유공자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