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동광초 박주현 포스터 도대회 출품

보은 동광초 박주현 어린이의 최우수 포스터 작품.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소방서 주최 2018년 ‘불조심 강조의 달’ 작품 공모전에서 동광초 6학년 박주현 어린이의 포스터가 최우수상에 뽑혀 충북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 출품된다.

표어부문에서는 강다은(동광초2) 어린이, 그림그리기 부문에서는 보은어린이집 이예진 어린이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보은소방서는 지난 1일부터 지역 유치원·어린이집,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림그리기와 표어, 포스터 총 3개 부문에 대한 공모전을 실시했다.

공모결과 표어 103점, 그림그리기 175점, 포스터 111점 등 총 389점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각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우수작품 30점이 선정됐다.

보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겨울철 화재 예방과 안전의식을 갖는데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공모전 우수작품 수상자 명단은 보은소방서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보은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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