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문화예술회관서 개관 15주년기념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오재훈)이 개관 15주년을 맞아 ‘향수한마당 행사’를 8일 오후 1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이 날 행사는 복지관 장기근속 직원과 우수이용자, 우수강사 20명에 대한 시상과 함께 그동안 복지관의 문화정보대학을 통해 갈고 닦은 솜씨를 많은 가족들에게 발표할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옥천복지관은 2003년 12월 12일에 개관 이래 15년 동안 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해 교육, 여가, 건강, 재활, 일자리, 사회참여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현재 60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1만2000명이(청산분관 포함) 복지관 회원으로 가입해 여가활동, 직업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옥천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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