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최근 2주 동안 옹기 발효음식 전시 체험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21개소 362명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전통 음식을 활용한 오감발달 ‘청국장 쿠키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들은 이 프로그램에서 콩이 청국장으로 변하는 과정과 콩 만져보기, 소리 들어보기, 청국장 가루 냄새 맡기, 청국장 가루로 쿠기 만들기 등을 체험 하면서 우리 음식문화을 배웠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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