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효친과 자원재생운동 실천 '호평'

협의회 회원들이 우수상을 수상한 뒤 손으로 하트 모양을 그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 호암직동새마을협의회가 전국 우수 마을공동체 뽐내기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새마을운동중앙회 주관으로 전국 마을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실천하고 활동한 우수사례의 객관적인 성과를 평가, 우수 마을공동체 활동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전국 공모를 통해 20개 단체가 참여한 이 대회에서 충북대표로 참가한 호암직동새마을협의회는 정기환 협의회장이 세영더조은아파트부녀회 우수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발표를 통해 경로효친과 자원재생, 평화나눔운동 등 사람중심 공동체 활동회복에 힘쓴 사례와 이웃사랑 실천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 3위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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