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11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열린 2018 충북도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이명옥(사진 가운데) 청주시 문의면새마을부녀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 국무총리상에는 한학수 새마을지도자운천신봉동협의회장, 임영빈 새마을문고청주시지부 부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에는 김성일 직장협의회 회원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이 회장은 독거어르신초청 생일상 차려드리기, 자원재활용품 수집운동, 초등학교방문 효 편지쓰기, 소외계층을 향한 행복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포도, 고추, 고사리 등 많은 농사일 속에서도 30여 년 간 시부모를 지극정성으로 모시며 1남7공주의 어머니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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