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와 북수리 일대 상습침수지역이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 지역으로 지정됐다.

이 지역은 2017년과, 2018년 집중호우 시 도로 및 주택침수가 발생하면서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이에 주민들의 집중적인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따라 아산시는 환경부 지원을 통해 총 사업비 308억원을 투입해 이일대에 관로 11.2km, 빗물받이 524개소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에대한 산업은 2020년 착공해 2023년 준공예정이다.아산 서경석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