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증평군의회 이성인 의원(사진)이 지난 17일 열린 충북문화관광해설사 정기총회에서 8대 충북협회장에 당선됐다.

증평이 고향인 이 의원은 증평초, 형석중, 청주신흥고, 충북대를 졸업하고 괴산증평신문사 대표, 증평읍이장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2008년부터 증평군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 중이며,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협회 대의원도 겸하고 있다.

이 의원은 당선소감에서 “임기동안 도내 문화관광해설의 서비스 질 향상과 해설사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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