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동 상점가 도시재생 활력 제공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 성서동 젊음의 거리 일원에서 22일 오후 1시 ‘PLAY 원도심, 북적북적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PLAY 원도심’을 주제로 쇠퇴해가는 원도심을 문화와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되살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문화축제는 새해 소원카드 작성과 청년가게 4개 점포 아카이브 전시 등이 열려 도시재생 의미를 알리게 된다.

이날 행사는 100인 롤링플레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행사와 특색 있는 축제가 펼쳐져 성서동 상점가에 방문객 발길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 일원에서는 2030세대를 위해 트레블러크루와 DNF 댄스아카데미, 국원고 댄스동아리 MMD, 어바웃 어스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성서동 상점가의 현재 상황을 알리고 새롭게 변하고 있는 상인들과 청년창업 영상을 전시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홍보활동도 펼쳐진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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