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글로벌게임센터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전국 9개 게임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한 평가에서 우수평가를 받으며 2위에 올랐다. 지난 11월 정식개소 이후 두달만에 얻은 성과다.

지역 게임 산업 육성 기여도와 목표대비 달성도, 기업유치 및 고용창출 매출액 등 성과지표에 따른 결과로 전북에 이어 충북, 대전이 우수평가를 받았다.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현재 입주공간 9개실, 테스트베드실 1개실, 미팅룸 1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야별 게임기업들을 집적해 신규게임 개발 및 우수 게임기업 창출과 육성을 목표로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2층에 조성됐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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