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농협충북본부(본부장 김태종)는 새해 첫 날인 1일 새벽,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주시 산남동 구룡산에 올라 해맞이 행사와 함께 농가소득 증대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사진)

이날 산행에는 농협충북본부에 근무하는 중앙회, 경제지주, 은행, 보험 등 모든 법인이 참가했으며 산행을 마친 후에는 구내식당에서 충북쌀로 만든 떡국을 먹으며 노사간, 법인간 화합을 다짐했다.

김태종 본부장은 "기해년을 맞아 농가소득증대와 사업추진을 결의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새벽 일찍 구룡산에 올랐다"며 "화합과 소통으로 농업인과 도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충북농협을만들자"고 당부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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